인터파크투어(tour.interpark.com, 대표 박진영)가 5월에도 796억원의 실적을 달성하며 3개월 연속 BSP(Billing and Settlement Plan)즉, 항공여객판매 대금 1위를 유지했다. 이는 전년 동기간 대비 24% 증가한 수치이며 2위와는 역대 가장 큰 82억원의 격차를 보이며 1위에 올라 더 의미 있는 성과라고 밝혔다. 5월 여행업계 전체 BSP규모는 7,185억원으로 전년 대비 6.6% 감소했으나 인터파크투어의 점유율을 4월 10%에서 5월에 11%로 점유율 면에서도 상승하고 있다.
이로써 3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5월까지 2014년 누적 실적에서도 3,773억원으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월은 여행사들이 세월호 사고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으면서 상위 10개 여행사들마저 대부분 전월 또는 전년 대비 실적이 감소하는 시장환경 속에서도 인터파크투어는 유일하게 전년과 전월 대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인터파크투어의 실적 호조는 6월에도 계속 이어져 지난 6월 9일 일간 항공권 확정 예약 건수가 5,990건으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2013년의 일간 최고 기록은 6월 3일 4,638건으로 일년 동안 하루에 거래되는 예약 항공권 규모가 천 건 이상 확대될 정도로 성장했다는 의미.
이러한 배경에 대해 인터파크투어 측은 항공, 호텔, 자유여행 상품을 주요 사업분야로 구축한 상품 경쟁력과 20~30대 개별 여행객이 많은 고객 특성에 따라 하반기 여행을 미리 준비하는 조기 예약이 많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여기에 5월 한달 간 국내외 항공권에 대해 출발일에 따라 일찍 예약할수록 할인 폭이 커지는 프로모션이 호응이 높아 2013년 5월 대비해 8~9월 출발하는 조기 예약 고객이 32%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파크투어 박진영 대표는 “사업 포트폴리오의 특성과 조기 예약 트렌드는 특정 월에만 나타나는 특징은 아니기에 상반기 전체 BSP도 1위 달성이 가능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3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5월까지 2014년 누적 실적에서도 3,773억원으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월은 여행사들이 세월호 사고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으면서 상위 10개 여행사들마저 대부분 전월 또는 전년 대비 실적이 감소하는 시장환경 속에서도 인터파크투어는 유일하게 전년과 전월 대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인터파크투어의 실적 호조는 6월에도 계속 이어져 지난 6월 9일 일간 항공권 확정 예약 건수가 5,990건으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2013년의 일간 최고 기록은 6월 3일 4,638건으로 일년 동안 하루에 거래되는 예약 항공권 규모가 천 건 이상 확대될 정도로 성장했다는 의미.
이러한 배경에 대해 인터파크투어 측은 항공, 호텔, 자유여행 상품을 주요 사업분야로 구축한 상품 경쟁력과 20~30대 개별 여행객이 많은 고객 특성에 따라 하반기 여행을 미리 준비하는 조기 예약이 많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여기에 5월 한달 간 국내외 항공권에 대해 출발일에 따라 일찍 예약할수록 할인 폭이 커지는 프로모션이 호응이 높아 2013년 5월 대비해 8~9월 출발하는 조기 예약 고객이 32%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파크투어 박진영 대표는 “사업 포트폴리오의 특성과 조기 예약 트렌드는 특정 월에만 나타나는 특징은 아니기에 상반기 전체 BSP도 1위 달성이 가능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