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김태희 커플의 강남 고깃집 데이트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한 매체에 따르면 비와 김태희는 지난주 서울 강남의 한 고깃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비와 김태희는 시간 차를 두고 서울 신사동의 한 고깃집에 도착해 가게 안에서 만나 고기를 먹으며 소박한 데이트를 즐겼고, 그 모습이 한 매체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앞서 지난 5일에도 비와 김태희는 가수 빽가가 운영하는 마포구 연남동 소재의 음식점에서 커플 인증샷을 남겨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비 김태희, 아직 달달한 커플이네", "비 김태희, 이제 결혼할 나이가 됐지", "비 김태희, 여전히 잘 만나고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는 지난 13일 제17회 상하이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초청받아 출국했으며 김태희는 중국 드라마 `서성왕희지` 촬영차 지난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항저우로 출국했다.
(사진 = YStar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