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분의 1 사나이' 이동국, 다섯째 임신 최초 고백 '화제'

입력 2014-06-1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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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이동국이 다섯째 임신 소식을 고백해 화제다.



이동국이 16일 방송될 SBS `힐링캠프 in 브라질`에서 최초로 다섯째 임신 소식을 고백했다.

이동국은 2007년 딸 쌍둥이를 얻은 데 이어 2013년 또다시 딸 쌍둥이를 얻어 `겹쌍둥이 아빠`가 됐다. 이동국처럼 겹 쌍둥이를 임신할 확률은 `10만분의 1`로 매우 희귀하다고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10만분의 1 사나이`라는 별칭을 갖게 된 이동국이 이번엔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동국 다섯째 임신 축하해요" "이동국 다섯째 임신 설마 이번에도 쌍둥이?" "이동국 다섯째 임신 진정한 다둥이 아빠네" "이동국 다섯째 임신 축하드려요" "이동국 다섯째 임신 놀랍다" "이동국 다섯째 임신 고백 방송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빠 그리고 축구선수 이동국의 모든 이야기는 오는 16일 오후 11시 15분, SBS `힐링캠프 in 브라질`을 통해 방송된다.(사진=SBS)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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