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 아빠 이동국이 다섯째 임신 사실을 고백해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아내의 출중한 미모까지 화제에 올랐다.
최근 녹화를 마친 SBS `힐링캠프 in 브라질`에 출연한 축구선수 이동국이 다섯째를 임신한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서 이동국은 아내의 다섯째 임신을 사실과 함께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들지 못한 것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동국은 2007년 딸 쌍둥이를 얻은 데 이어 2013년 또다시 딸 쌍둥이를 얻어 `겹쌍둥이 아빠`가 된데 이어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모두를 놀라게 한 것.
한편, 이동국의 아내이자 딸 넷을 키우고 있는 아내 이수진은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으로 뚜렷한 이목구비와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동국 다섯째 임신, 대단하네", "이동국 다섯째 임신, 겹 쌍둥이는 신이 주신 것 설마 이번에도?", "이동국 다섯째 임신, 아내가 애엄마 같지 않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국이 출연하는 SBS `힐링캠프`는 16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 = 이동국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