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이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촬영 중 지친 스태프들을 위해 야식 배달을 자처했다.
진세연은 밤샘 촬영으로 고생하는 동료 배우 및 스태프들을 위한 특별한 야식을 준비했다. 야식 메뉴 선정에 고심하던 진세연은 스태프들의 건강을 염려해 속 든든한 건강 야식 `죽`을 희망한 것으로 전해져 훈훈함을 주었다. 평소 건강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사랑 받고 있는 진세연의 따뜻한 배려심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소속사를 통해 제안을 받은 웰빙 죽 브랜드 본죽은 오는 18일(수) 아침 7시에 진행되는 2014 브라질월드컵 러시아전 경기의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을 더해 이에 흔쾌히 응답했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지난 주 방송을 통해 천재의사 박훈(이종석 분)과 송재희(진세연 분), 오수현(강소라 분)의 본격적인 삼각 러브라인이 시작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끌고 있다.
닥터 이방인 진세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닥터이방인 진세연, 마음이 좋은 아이다" "닥터이방인 진세연,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드린다" "닥터이방인 진세연, 스태프들이 흐뭇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