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간 갈등으로 위원 위촉이 지연되면서 업무 공백이 빚어졌던 제3기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방심위는 박근혜 대통령이 방심위원 9명에 대한 임명 재가를 마무리함에 따라 17일 제3기 방심위원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방심위는 방송·광고·인터넷의 공공성, 공정성, 윤리성 등을 심의·규제하는 기관으로 3기 방심위원은 대통령 몫으로 박효종 서울대 윤리교육과 명예교수와 공안검사 출신 함귀용 변호사, 윤석민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가, 국회의장 몫으로는 김성묵 전 KBS 부사장, 고대석 전 대전MBC 사장, 장낙인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초빙교수가 위촉됐습니다.
또 국회 소관 상임위인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몫으로는 하남신 전 SBS 논설위원, 박신서 전 MBC PD, 윤훈열 동국대 겸임교수가 선임됐습니다.
방심위는 박근혜 대통령이 방심위원 9명에 대한 임명 재가를 마무리함에 따라 17일 제3기 방심위원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방심위는 방송·광고·인터넷의 공공성, 공정성, 윤리성 등을 심의·규제하는 기관으로 3기 방심위원은 대통령 몫으로 박효종 서울대 윤리교육과 명예교수와 공안검사 출신 함귀용 변호사, 윤석민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가, 국회의장 몫으로는 김성묵 전 KBS 부사장, 고대석 전 대전MBC 사장, 장낙인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초빙교수가 위촉됐습니다.
또 국회 소관 상임위인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몫으로는 하남신 전 SBS 논설위원, 박신서 전 MBC PD, 윤훈열 동국대 겸임교수가 선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