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문래동 지식산업센터 hausD.biz 분양

입력 2014-06-17 13:12   수정 2014-06-17 13:34

대보건설이 IT, BT 벤처가 속속 들어서고 있는 영등포구 문래동에서 3.3㎡당 650만원 대에 지식산업센터 하우스디비즈(hausD.biz) 227실을 분양한다.
2016년 5월 입주 예정으로 지하 3층~지상 14층의 오피스형 외관과 구조로 꾸며지며, 벤처와 소규모 창업자를 위해 전체의 60%(139실)를 전용 46.55~99㎡(14~30평형)로 설계했다.
분양가는 3.3㎡당 650만원대로 성수, 송파 대비 약 300만원 저렴하고, 인근 지식산업센터보다도 50~80만원 싸다.
계약금 10%, 중도금 30% 무이자 조건에 입주시점에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을 통해 분양가의 80%까지 장기저리 융자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전체 분양면적(39,233 ㎡, 227실)의 약 20%(7,800㎡, 약 50실)는 오피스로 용도변경이 가능해 계약자가 원하면 일반 오피스처럼 매매, 임대할 수 있다.
중소기업이 지식산업센터로 분양 받으면 취득세(50%)와 재산세(37.5%)가 감면된다. 지식산업센터분양 자격요건은 제조업뿐 아니라 건축기술, 엔지니어링, 광고·디자인, 영화·방송 제작, 출판, 번역, 부동산 컨설팅, 학원, 연구시설 등 다양하다.
지식산업센터 임대제한규제 폐지예정 발표에 따라 임대를 목적으로 하는 일반 투자자도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법인에 장기임차하기 때문에 공실 위험이 낮고, 오피스텔 대비 적은 금액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도림천역과 문래역(2호선) 양평역(5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위치하고, 서부간선도로와 올림픽도로가 인접해 영등포, 목동, 여의도를 10분대에 갈 수 있는 것도 장점.
벤처산업이 발달된 영등포벤처밸리, 서울디지털밸리 등과도 인접해 높은 업무효율도 기대된다.
최정훈 대보건설 개발사업본부장은 "강남, 여의도, 종로지역의 높은 월세와 관리비 때문에 이전을 고심하는 중소기업주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오피스, 오피스텔과도 견줄만하다"며 "그 동안 회사가 관급공사 위주로 성장했는데 하우스디비즈를 계기로 아파트, 지식산업센터, 호텔 등 민간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보그룹은 시공능력 평가 55위의 대보건설 외에도 국내 10대 명문코스에 선정된 45홀 규모의 서원밸리골프장, 고속도로 휴게소 및 주유소 36곳을 운영하며 업계 매출 1위를 기록중인 대보유통, 대보정보통신 등을 거느린 중견그룹이다.
※ 「하우스디비즈(hausD.biz)」란?
삶의 최종 목표 또는 종착점을 의미하는 `하우스 Destination`과 `business`의 합성어로 지식산업센터의 최종 종착점을 의미하는 대보건설의 지식산업센터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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