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민규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MBC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에서 윤나(곽지민)가 자신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사실과 엄마 태리(견미리)가 윤나의 아버지를 죽인 범인이라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폭풍 오열하는 열연을 펼친 가운데, 유민규가 종영을 앞두고 장난기 넘치는 `애교 3종 세트`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유민규는 모델 출신다운 우월한 패션 소화력으로 그레이 셔츠와 녹색 맨투맨 티를 매치한 의상을 깔끔하면서도 발랄한 느낌으로 멋지게 소화해냈다. 그는 촬영 준비로 정신 없는 와중에도 자신을 향한 카메라를 향해 틈틈이 어린 아이 같은 귀여운 미소를 띄운 채 브이를 그려 보이기도 하고, 마치 힘 자랑이라도 하듯 두 주먹을 불끈 쥐고 투지에 불타는 눈빛과 표정 등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소년 같은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유민규는 11일 진행된 `빛나는 로맨스` 마지막 세트 촬영에서 촬영장 곳곳을 누비며 막바지 촬영으로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네며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 촬영 관계자는 "유민규는 본인 보다 스태프들을 더 걱정한다. 매번 촬영 때마다 먼저 다가와 말을 걸어주고 어깨를 주물러 주거나 하면서 스태프들에게 힘을 북돋아주었던 착한 친구다"라며 진심으로 그를 아끼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빛나는로맨스` 유민규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 건가?" "`빛나는로맨스` 유민규 개구쟁이 같은 모습마저 사랑스럽다" "`빛나는로맨스` 유민규 스태프 배려하는 착한 마음까지 굿"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빛나는 로맨스`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되며, 20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사진=매니지먼트 숲)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MBC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에서 윤나(곽지민)가 자신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사실과 엄마 태리(견미리)가 윤나의 아버지를 죽인 범인이라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폭풍 오열하는 열연을 펼친 가운데, 유민규가 종영을 앞두고 장난기 넘치는 `애교 3종 세트`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유민규는 모델 출신다운 우월한 패션 소화력으로 그레이 셔츠와 녹색 맨투맨 티를 매치한 의상을 깔끔하면서도 발랄한 느낌으로 멋지게 소화해냈다. 그는 촬영 준비로 정신 없는 와중에도 자신을 향한 카메라를 향해 틈틈이 어린 아이 같은 귀여운 미소를 띄운 채 브이를 그려 보이기도 하고, 마치 힘 자랑이라도 하듯 두 주먹을 불끈 쥐고 투지에 불타는 눈빛과 표정 등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소년 같은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유민규는 11일 진행된 `빛나는 로맨스` 마지막 세트 촬영에서 촬영장 곳곳을 누비며 막바지 촬영으로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네며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 촬영 관계자는 "유민규는 본인 보다 스태프들을 더 걱정한다. 매번 촬영 때마다 먼저 다가와 말을 걸어주고 어깨를 주물러 주거나 하면서 스태프들에게 힘을 북돋아주었던 착한 친구다"라며 진심으로 그를 아끼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빛나는로맨스` 유민규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 건가?" "`빛나는로맨스` 유민규 개구쟁이 같은 모습마저 사랑스럽다" "`빛나는로맨스` 유민규 스태프 배려하는 착한 마음까지 굿"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빛나는 로맨스`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되며, 20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사진=매니지먼트 숲)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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