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은 17일 대한적십자사와 ‘통일기금 조성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입출식통장·정기예금·펀드로 구성된 기부형 금융상품인 ‘우리겨레 통일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0617/B20140617142620683.jpg)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통일기금 조성을 위해 이자 일부를 자동기부하는 금융상품을 출시하고, 대한적십자사는 기부된 자금을 통일관련 사업에 운영할 예정입니다.
‘우리겨레 통일 통장’은 기본금리 연 0.1%에 추가로 연 0.5%p를 우대하며, 우대된 이자는 예금주 명의로 대한적십자사에 기부되는 입출식 통장입니다.
또한,‘우리겨레 통일 정기예금’은 최고 3천만원까지 가입 가능한 1년제 정기예금으로 연 0.1%p가 추가 우대되어 연 2.7%의 금리가 제공되며, 만기 해지 시에 우대이자가 대한적십자사로 기부됩니다.
이와 함께 판매하는‘우리겨레 통일펀드’는 교보악사 자산운용사의 주식형 펀드상품으로 운용수익 중 40%가 대한적십자사에 기부됩니다.
특히 우리겨레 통일 통장 및 정기예금에 가입한 고객은 기존 상품과 동일한 금리 및 수수료 혜택을 그대로 누리면서 우대금리를 활용해 기부도 하고, 기부영수증으로 연말정산시 소득공제 혜택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우리은행은 국내은행 중 유일하게 개성공단에 지점을 운영하는 민족은행으로서 이번에 국민의 통일염원을 담아 마중물 형태의 통일기금을 마련할 수 있는 금융상품을 출시하였다”며 “향후에도 통일관련 사업에 동참하여 통일 선도은행으로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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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통일기금 조성을 위해 이자 일부를 자동기부하는 금융상품을 출시하고, 대한적십자사는 기부된 자금을 통일관련 사업에 운영할 예정입니다.
‘우리겨레 통일 통장’은 기본금리 연 0.1%에 추가로 연 0.5%p를 우대하며, 우대된 이자는 예금주 명의로 대한적십자사에 기부되는 입출식 통장입니다.
또한,‘우리겨레 통일 정기예금’은 최고 3천만원까지 가입 가능한 1년제 정기예금으로 연 0.1%p가 추가 우대되어 연 2.7%의 금리가 제공되며, 만기 해지 시에 우대이자가 대한적십자사로 기부됩니다.
이와 함께 판매하는‘우리겨레 통일펀드’는 교보악사 자산운용사의 주식형 펀드상품으로 운용수익 중 40%가 대한적십자사에 기부됩니다.
특히 우리겨레 통일 통장 및 정기예금에 가입한 고객은 기존 상품과 동일한 금리 및 수수료 혜택을 그대로 누리면서 우대금리를 활용해 기부도 하고, 기부영수증으로 연말정산시 소득공제 혜택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우리은행은 국내은행 중 유일하게 개성공단에 지점을 운영하는 민족은행으로서 이번에 국민의 통일염원을 담아 마중물 형태의 통일기금을 마련할 수 있는 금융상품을 출시하였다”며 “향후에도 통일관련 사업에 동참하여 통일 선도은행으로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