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농협은행장, 기업CEO 초청해 "소통 강화하겠다"

입력 2014-06-17 14:49   수정 2014-06-17 15:05

NH농협은행은 17일 김주하 은행장이 이날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서울 소재 기업체 CEO 21명을 초청하여 오찬 및 간담회를 갖고 금융지원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김주하 은행장 취임 이후 농협은행은 그동안 취약하다고 평가받아왔던 기업금융 부문에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그 결과 기업들의 호평을 받으며 약 5개월의 짧은 기간에 기업여신이 51조 9천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2조 3천억원 증가했습니다.


이에 우수 거래기업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향후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자 서울 소재 기업CEO 21명을 초청하여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는 설명입니다.


농협은행은 그동안 기업금융 지원의 일환으로 여신제도개선을 통한 기업 유동성지원 확대·대기업 협력업체인 중소기업을 위한 상생펀드 운영·중소기업 지원 전용 대출상품 개발 등 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각종 우대서비스를 제공해왔습니다.


김주하 은행장은 이날 "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금융지원은 물론 컨설팅·판로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기업지원 방안을 시행해 나가고 있다"며 "현장에서 청취한 기업의 고충을 적극 반영하여 기업 성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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