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이 전국 시청률 25.7%(닐슨코리아)을 차지하며 일요일 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참 좋은 시절`은 최근 강동석(이서진)과 차해원(김희선) 커플과 강동탁(류승수)과 차해주(진경)커플 등이 본격적인 핑크 빛 모드에 돌입하며 극의 재미와 함께 시청률 상승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특히 `참 좋은 시절`에는 명품아역 3인방(최권수, 홍화리, 김단율)이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하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는데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시청률이 오르면서 관련 업계에서는 제작지원 및 PPL에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참 좋은 시절`을 제작지원하고 있는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캐주얼 브랜드 유니온베이(UNIONBAY)는 최근 드라마를 통해 매장과 아이템들이 자연스럽게 노출되면서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유니온베이(UNIONBAY) 관계자는 "드라마 `참좋은 시절`의 인기가 높아질수록 제작지원에 대한 가족단위의 시청자들과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방송에서는 극중 강동탁(류승수)의 아들 강물(김단율)과 차해주(진경)가 유니온베이 매장에서 다정하게 쇼핑하는 장면이 방송을 타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았는데 잠깐의 짧은 씬 이었지만 방송이 끝난 다음날 브랜드 SNS와 전화문의가 끊이지 않으며 드라마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