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습니다. 남아있는 지정학적 리스크,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를 앞둔 경계감 속 상승폭은 제한적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시간 17일 뉴욕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27포인트, 0.16% 뛴 1만6808.4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16포인트, 0.37% 올라 4337.23을, S&P500지수가 4포인트, 0.22% 높은 1941.99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난달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두 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상무부는 5월 수치가 0.4% 올라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고 발표해습니다.
다만, 같은 달 신규주택착공은 전달보다 6.5% 감소해 시장에 실망감을 안겼습니다. 허가건수도 예상을 밑돌았습니다.
종목 가운데 테슬라 모터스가 3% 이상 추가 상승했고, 주택 지표 부진에도 홈디포가 1%대 오름폭을 기록했습니다.
모건스탠리 투자의견 상향 조정 소식에 넷플릭스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17일 뉴욕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27포인트, 0.16% 뛴 1만6808.4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16포인트, 0.37% 올라 4337.23을, S&P500지수가 4포인트, 0.22% 높은 1941.99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난달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두 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상무부는 5월 수치가 0.4% 올라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고 발표해습니다.
다만, 같은 달 신규주택착공은 전달보다 6.5% 감소해 시장에 실망감을 안겼습니다. 허가건수도 예상을 밑돌았습니다.
종목 가운데 테슬라 모터스가 3% 이상 추가 상승했고, 주택 지표 부진에도 홈디포가 1%대 오름폭을 기록했습니다.
모건스탠리 투자의견 상향 조정 소식에 넷플릭스도 상승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