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 700만명선 붕괴 임박‥시간제일자리 영향

김택균 부장

입력 2014-06-18 09:13  

고용시장에 나오는 여성이 급증하면서 전업주부 숫자가 700만명 붕괴를 앞두고 있습니다.

통계청의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를 보면 15세 이상 인구 가운데 `가사`와 `육아`를 이유로 경제활동을 하지 않은 인구는 708만2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6%(19만1천명) 줄었습니다.

이런 감소폭은 같은 기간 비경제활동 인구의 전체 감소 규모인 16만2천명을 웃도는 것입니다.

전업주부의 이같은 감소세는 경기 회복세에 따라 구직자가 늘어난데다 정부가 일과 가사를 병행할 수 있도록 시간선택제 일자리 확대를 정책적으로 독려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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