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목구멍 이과수 폭포, 박규리 직접 본 뒤 눈물 쏟아 "소름"

`악마의 목구멍`이라 불리는 이과수 폭포가 화제다.



17일 방송된 SBS `SNS 원정대 일단띄워`에서는 이과수 폭포를 찾은 오만석 박규리(카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규리는 이과수 폭포를 본 뒤 감정에 북받쳐 눈물을 쏟았다.

오만석은 "이건 와서 꼭 봐야 한다"고 말했고, 박규리 역시 "뭐라고 할 말이 없다. 직접 봐야 한다. 소름이 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빅토리아 폭포, 나이아가라 폭포와 함께 세계 3대 폭포로 꼽히는 이과수 포고는 너비 4.5km 평균 낙차 70m로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너비와 낙차가 크다.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양국이 함께 폭포 주변과 인근 밀림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으며, 독특한 모양 때문에 `악마의 목구망`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악마의 목구멍 이과수 폭포 빨리 보고 싶다" "악마의 목구멍 이과수 폭포 진짜 멋있다" "악마의 목구멍 이과수 폭포 언제쯤 가볼 수 있을까" "악마의 목구멍 이과수 폭포 나도 구경 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SNS 원정대 일단띄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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