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고용노동부와 함께 설립한 외식창업 전문 교육기관 ‘CJ푸드빌 상생아카데미’가 5기 교육생을 다음 달 8일까지 모집합니다.
은퇴나 전직을 앞둔 중장년층 지원자의 신청을 받아 매번 40여 명을 기수 별로 교육중인 상생 아카데미는 이번 5기에도 안정적인 제 2 인생 설계에 보탬이 되는 외식 사업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입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카페 창업과정, 베이커리 창업과정, 이탈리안 레스토랑 창업과정으로 나뉘어 외식업에 대한 이해와 매장 운영 방법 등 현장 맞춤형 창업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작년 11월 개원 후 134명의 교육생이 상생 아카데미를 다녀갔다”며 “수료 후에도 교육 과정을 돌아볼 수 있는 ‘경영자클럽’과 창업 전 점포 운영을 경험해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사후 관리에도 더욱 힘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