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아나운서, 축구 중계 카메라 포착 수수 여신 미모 '헉'

SBS 아나운서 장예원의 미모가 화제다.



장예원은 19일 오전(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 스페인과 칠레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장예원은 후반 시작을 앞두고 현지 중계 카메라에 잡혔다. 유니폼을 입은 장예원은 중계 카메라가 자신을 찍고 있다는 것을 알아챈 뒤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이 화면을 본 SBS 아나운서 김일중은 "선배는 중계를 하고 있는데 후배는 편하게 경기를 본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카메라 속 장예원은 어깨를 넘어가는 긴 생머리카락에 수수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예원 아나운서 미모 진짜 대박이다" "장예원 아나운서 미모 정말 청순하다" "장예원 아나운서 미모 연예인인줄 알았네" "장예원 아나운서 미모 남자들에게 인기 많겠다" "장예원 아나운서 미모 수수 미모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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