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비키니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패션매거진 화보 촬영에서 이하늬는 글래머러스하면서도 탄력 넘치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발리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이하늬는 미스유니버스다운 건강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표현했다.
특히 군살 하나없는 완벽한 실루엣은 남성은 물론 같은 여성에게도 탄성을 자아냈다.
이하늬는 "영화 `타짜`의 노출신을 위해 3개월 동안 매일 3시간씩 운동에 매진했다"며 완벽한 몸매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고백했다.
이어 이하늬는 "내가 생각하는 아름다운 여성의 몸은 혼자 백팩을 메고 세계 어디든 갈 수 있는 건강함을 갖춰야 한다. 가녀린 몸매가 아니더라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이번 화보를 통해 꼭 보여주고 싶다"며 자신의 철학을 밝혔다.
한편, 이하늬의 외모와 몸매는 이미 세계에서도 높이 평가 받은 명품 클래스다. 이하늬는 2006년 제5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을 거머쥔 후 세계로 발을 뻗었다. 2007년 제56회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4위, 2008년 미스 그랜드슬램 1위를 차지하면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최고의 미녀로 손꼽힌다.
이에 공개연인인 배우 윤계상에 대한 부러움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하늬 비키니 화보, 윤계상은 좋겠다", "이하늬 비키니 화보, 윤계상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이하늬 비키니 화보, 몸매 얼굴 지성까지 뭐야 완벽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인스타일`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