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임현식 박원숙 기습 뽀뽀가 화제다.
18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과 러시아 조별리그 1차전 경기를 시청하는 임현식 박원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현식 박원숙은 세 딸과 사위 그리고 손자들과 함께 경기를 시청했다.
임현식 사위들은 “우리나라가 골을 넣을 때 마다 장모님(박원숙)이 장인어른(임현식)에게 뽀뽀를 해달라”고 짓궂은 했다. 이에 대해 박원숙은 당황스러운 반응을 보였지만 임현식은 들뜬 기색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후반 23분 이근호 선수가 선제골을 터뜨리자 임현식은 기다렸다는 듯이 박원숙 뺨에 기습 뽀뽀를 해 박원숙을 당황케 했다. 이후 임현식은 “오늘 키스 좋았어. 그렇게 뜨거웠어?”라고 물었고 박원숙은 “몇 십 년 만에 뽀뽀를 당해 봐서 깜짝 놀랐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님과 함께’ 임현식 기습 뽀뽀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님과 함께’ 임현식, 박원숙한테 기습 뽀뽀할 때 진짜 빠르더라” “‘님과 함께’ 임현식, 박원숙 뽀뽀 귀여웠어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JTBC ‘님과 함께’ 방송 캡처)
18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과 러시아 조별리그 1차전 경기를 시청하는 임현식 박원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현식 박원숙은 세 딸과 사위 그리고 손자들과 함께 경기를 시청했다.
임현식 사위들은 “우리나라가 골을 넣을 때 마다 장모님(박원숙)이 장인어른(임현식)에게 뽀뽀를 해달라”고 짓궂은 했다. 이에 대해 박원숙은 당황스러운 반응을 보였지만 임현식은 들뜬 기색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후반 23분 이근호 선수가 선제골을 터뜨리자 임현식은 기다렸다는 듯이 박원숙 뺨에 기습 뽀뽀를 해 박원숙을 당황케 했다. 이후 임현식은 “오늘 키스 좋았어. 그렇게 뜨거웠어?”라고 물었고 박원숙은 “몇 십 년 만에 뽀뽀를 당해 봐서 깜짝 놀랐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님과 함께’ 임현식 기습 뽀뽀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님과 함께’ 임현식, 박원숙한테 기습 뽀뽀할 때 진짜 빠르더라” “‘님과 함께’ 임현식, 박원숙 뽀뽀 귀여웠어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JTBC ‘님과 함께’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