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바캉스 룩 필수품인 선글라스를 활용한 여름 스타일링 노하우를 제안했다.
19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 잇 스타일 2014`(이하 `겟잇스타일`)는 `SUMMER SPECIAL`로 꾸며져 바캉스 여신으로 등극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링법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셀럽의 옷장`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배우 한지혜는 `SUMMER SPECIAL`에 맞춰 멋스러운 선글라스를 쓰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지혜는 프레임에 호피무늬가 있는 블랙 선글라스에 미래적인 느낌의 화려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블랙 티셔츠에 핫팬츠로 시크한 바캉스 룩을 선보였다. MC들은 단화를 신고 나온 한지혜의 모습에 "단화를 신고 나온 사람은 처음이다"라고 말하며 자신감 있는 각선미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한지혜는 실제 자신의 아이템들을 소개하며 "작품을 맡게 되면 우선 백화점과 의류매장을 둘러본다. 어떤 스타일이 캐릭터에 어울릴까를 미리 생각하고 평소에도 맡은 역할에 어울릴 것 같은 옷을 입고 다닌다"며 스타일링 노하우를 밝혔다.
한편 이날 비치웨어로는 소매가 긴 래쉬가드가 등장했다. 한혜연 스타일리스트는 "`더운데 왜 긴팔을 입느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저체온 방지, 자외선 보호, 찰과상 방지의 역할을 하는 똑똑한 제품"이라며 피부를 보호해주는 수상용 의류 래쉬가드에 대해 설명했다.
함께 등장한 모델 김시진의 의상에서도 선글라스가 빠지지 않았다. 김시진 역시 스트라이프 래쉬가드에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를 매치한 세련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사진=온스타일 `겟 잇 스타일`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19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 잇 스타일 2014`(이하 `겟잇스타일`)는 `SUMMER SPECIAL`로 꾸며져 바캉스 여신으로 등극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링법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셀럽의 옷장`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배우 한지혜는 `SUMMER SPECIAL`에 맞춰 멋스러운 선글라스를 쓰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지혜는 프레임에 호피무늬가 있는 블랙 선글라스에 미래적인 느낌의 화려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블랙 티셔츠에 핫팬츠로 시크한 바캉스 룩을 선보였다. MC들은 단화를 신고 나온 한지혜의 모습에 "단화를 신고 나온 사람은 처음이다"라고 말하며 자신감 있는 각선미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한지혜는 실제 자신의 아이템들을 소개하며 "작품을 맡게 되면 우선 백화점과 의류매장을 둘러본다. 어떤 스타일이 캐릭터에 어울릴까를 미리 생각하고 평소에도 맡은 역할에 어울릴 것 같은 옷을 입고 다닌다"며 스타일링 노하우를 밝혔다.
한편 이날 비치웨어로는 소매가 긴 래쉬가드가 등장했다. 한혜연 스타일리스트는 "`더운데 왜 긴팔을 입느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저체온 방지, 자외선 보호, 찰과상 방지의 역할을 하는 똑똑한 제품"이라며 피부를 보호해주는 수상용 의류 래쉬가드에 대해 설명했다.
함께 등장한 모델 김시진의 의상에서도 선글라스가 빠지지 않았다. 김시진 역시 스트라이프 래쉬가드에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를 매치한 세련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사진=온스타일 `겟 잇 스타일`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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