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천안 유휴 설비 중국 업체에 매각

입력 2014-06-20 09:0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삼성디스플레이가 충남 천안에 있는 4라인 생산 설비를 중국 업체에 매각합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천안에 있는 4라인 설비 매각을 위한 입찰을 실시한 결과 최고가를 써낸 중국 `트룰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충남 천안에 3ㆍ4ㆍ5ㆍ6라인을 운용하고 있으며 3ㆍ4라인은 현재 가동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이번에 설비 매각이 결정된 4라인은 휴대전화에 사용되는 중소형 액정표시장치(LCD)를 생산해왔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생산 설비를 매각한 라인에 투입했던 인력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생산으로 전환 배치할 예정입니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기존에 운영 중단됐던 유휴설비를 매각하는 것으로 정확한 매각 가격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