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연인 이하늬 설득 덕에 god 재결성 받아들여…

입력 2014-06-20 09:43  

그룹 god 멤버 김태우가 god가 재결합하게 된 비화를 밝혔다.



19일 CBS FM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김태우는 god의 재결성에 대해 "특히 계상이 형이 망설였다. 굉장히 힘들게 연기자로 지금의 위치에 올랐기 때문에 다시 가수로 돌아간다는 것이 큰 부담감을 느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떻게 윤계상을 설득했냐"는 김현정의 질문에 "이하늬 씨 도움이 컸다. 이하늬 씨가 지오디 팬이었다. 이야기를 잘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미스코리아 출신 연기자 이하늬는 현재 윤계상의 연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하늬 윤계상, 진짜 잘 어울리는 커플" "이하늬 윤계상, 두 사람 보기 좋아요" "이하늬 윤계상, 결혼했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CJ 엔터테인먼트, 이하늬 페이스북)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