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둘째 부인, 그림같은 완벽한 미모 화제..허지웅 "사람이 저렇게 생길 수가" 극찬

입력 2014-06-20 15:36  


석유재벌 만수르 부인의 미모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월드컵을 맞이해 영국 맨체스터시티 FC, UAE 알자지라, 뉴욕 시티 FC, 멜버른 시티 FC 구단주이자 석유재벌로 화제가 된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갔다.


만수르는 맨시티의 구단주이자 아랍의 석유재벌로 개인 자산만 무려 150억 파운드(약 25조 9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과거 맨시티를 사들여 4년간 무려 2조원에 가까운 자금을 투자했고 결국 세계 최고의 부자구단으로 만든 장본인이다. 또 만수르 가문의 총 자산은 무려 1000조원에 달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이날 강용석은 "아랍국가가 일부다처제인데, 만수루의 둘째 부인이 어마어마하게 예쁘다"며 만수르 둘째 부인의 미모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자료화면에서 만수르의 두 번째 부인 얼굴이 전격적으로 공개됐으며, 배우에 버금가는 아름다운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만수르의 둘째 부인을 본 박지윤은 "그림 아니냐. 어쩜 저렇게 예쁠 수가 있냐"며 놀라워했고, 허지웅은 "사람이 저렇게 생길 수가 있어?"라며 그녀의 외모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한편 만수르의 부인 중 한 명은 두바이 공주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또 다른 한 명의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인 것으로 알려졌다.


만수르 둘째 부인 소식에 네티즌들은 "만수르 둘째 부인, 정말로 아름답다", "만수르 둘째 부인, 앞으로도 자주 언론에 노출됐으면 좋겠다", "만수르 둘째 부인, 역시 그녀의 미모는 최고수준의 미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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