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공익재단이 삼성생명 지분 2.5%를 매각했습니다.
삼성생명공익재단은 지난 19일 장마감 후와 20일 장개시 전 삼성생명 지분 2.5%(500만주)를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국내외 기관투자자에게 매각했습니다.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과 크레디트스위스(CS)가 매각 주관사를 맡았고 매각가격은 전날 종가인 10만4500원에서 할인율 4%를 매긴 10만320원으로 모두 5016억원에 이릅니다.
이번 지분 매각으로 삼성생명공익재단의 삼성생명 지분율은 4.6%(936만주)에서 2.1%(436만주)로 낮아졌습니다.
앞서 지난 4월22일에는 삼성전기와 삼성정밀화학, 삼성SDS, 제일기획 등 삼성그룹 제조 계열사들이 장 마감 후 삼성생명 지분(1.63%)을 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한 바 있습니다.
삼성생명공익재단은 지난 19일 장마감 후와 20일 장개시 전 삼성생명 지분 2.5%(500만주)를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국내외 기관투자자에게 매각했습니다.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과 크레디트스위스(CS)가 매각 주관사를 맡았고 매각가격은 전날 종가인 10만4500원에서 할인율 4%를 매긴 10만320원으로 모두 5016억원에 이릅니다.
이번 지분 매각으로 삼성생명공익재단의 삼성생명 지분율은 4.6%(936만주)에서 2.1%(436만주)로 낮아졌습니다.
앞서 지난 4월22일에는 삼성전기와 삼성정밀화학, 삼성SDS, 제일기획 등 삼성그룹 제조 계열사들이 장 마감 후 삼성생명 지분(1.63%)을 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