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이 느와르의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0620/B20140620161207187.jpg)
지성은 최근 패션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화보 촬영에서 느와르의 주인공으로 분했다. 젠틀한 매력이 물씬 풍겼던 기존의 모습과는 다른 신선한 모습으로 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이번 화보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지성 주연 영화 `좋은 친구들`과 동명의 영화인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좋은 친구들`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지성은 돌이킬 수 없는 일을 저지를 것만 같은 분위기의 남자로 변신, 한 번도 해보지 않은 느낌에 도전했다.
그는 이탈리아 갱단의 젊은 보스라는 콘셉트에 충실하기 위해 위압적인 포즈를 취하며 `낭만도 도덕도 존재하지 않는` 인물이 됐다. 화보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지성의 노력도 남달랐다. 특히 이번 촬영을 위해 몸에 타투를 그려 넣고 수염 분장을 하는 등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그 모습이 너무도 잘 어울려 본인 역시 놀랐다는 후문이다.
촬영을 마치고 지성은 "아주 재미있는 촬영이었다. 사진 속 내 모습에서 힌트를 얻은 기분이다"고 전했다. 지성의 라이프 스타일과 영화 `좋은 친구들`에 임하며 쌓은 추억 및 연기관에 대한 진솔한 인터뷰는 패션매거진 `싱글즈` 7월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지성, 주지훈, 이광수 주연 영화 `좋은 친구들`은 의리와 의심 사이에 선 세 남자의 이야기를 그리며 다음달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지성은 진실을 쫓는 남자 현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사진=싱글즈)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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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은 최근 패션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화보 촬영에서 느와르의 주인공으로 분했다. 젠틀한 매력이 물씬 풍겼던 기존의 모습과는 다른 신선한 모습으로 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이번 화보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지성 주연 영화 `좋은 친구들`과 동명의 영화인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좋은 친구들`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지성은 돌이킬 수 없는 일을 저지를 것만 같은 분위기의 남자로 변신, 한 번도 해보지 않은 느낌에 도전했다.
그는 이탈리아 갱단의 젊은 보스라는 콘셉트에 충실하기 위해 위압적인 포즈를 취하며 `낭만도 도덕도 존재하지 않는` 인물이 됐다. 화보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지성의 노력도 남달랐다. 특히 이번 촬영을 위해 몸에 타투를 그려 넣고 수염 분장을 하는 등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그 모습이 너무도 잘 어울려 본인 역시 놀랐다는 후문이다.
촬영을 마치고 지성은 "아주 재미있는 촬영이었다. 사진 속 내 모습에서 힌트를 얻은 기분이다"고 전했다. 지성의 라이프 스타일과 영화 `좋은 친구들`에 임하며 쌓은 추억 및 연기관에 대한 진솔한 인터뷰는 패션매거진 `싱글즈` 7월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지성, 주지훈, 이광수 주연 영화 `좋은 친구들`은 의리와 의심 사이에 선 세 남자의 이야기를 그리며 다음달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지성은 진실을 쫓는 남자 현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사진=싱글즈)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