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야` 김새론의 화보가 공개됐다.
20일 패션잡지 ‘얼루어 코리아’는 최근 진행된 도희야 김새론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새론은 아역 배우에서 성장해 성숙한 여배우의 아름다움을 물씬 풍기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새론은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영화 ‘도희야’로 칸에 다녀왔는데 칸에 있으니 뭔가 뿌듯한 기분이 들었고 지나간 시간들이 떠올랐다”며 “관객들이 기립박수를 쳐줬는데, 그 순간 감정이 복받쳤다”고 칸에 다녀온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앞서 지난 18일에는 자신의 트위터에 "햄버거 죠아요르르 꺅"이라는 글과 함께 화보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론은 붉은 색 리본 머리띠를 하고 교복을 입은 채 햄버거를 먹고 있다.
화보에서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성숙미를 뽐냈던 때와는 달리 영락없는 중학생의 깜짝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희야 김새론 화보 먹방 사진, 중학생답다 귀여워", "도희야 김새론 화보 먹방 사진, 이대로만 자라다오", "도희야 김새론 화보, 천의 얼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새론은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2 드라마 ‘하이스쿨:러브온’에서 인간이 되는 천사 이슬비 역을 맡아 촬영에 임하고 있다. 김새론의 화보와 근황이 실린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7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얼루어 코리아’ 화보/김새론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