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값 오른다, 계주(鷄株)의 파다닥 신호?

한국경제TV <성공투자 꼼꼼투자(꼼첵)>
증권사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파헤쳐보는 시간 `증권사 리포트 꼼첵`에서는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닭고기주의 역발상`에 대해 알아본다.
지난 5월, 닭고기주들이 일제히 최근 3개월 내 최고치의 주가를 기록했다.
하지만 그 이후로 세월호 여파로 인해 수요가 줄은데다
최근 강원도 횡성에서 AI감염이 발생하면서 줄줄이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는가운데 최근 5년래 최저치 1490원/kg으로 급락했던 닭고기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어 다시 주가상승을 이끌지 주목이 되고 있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 식용 닭고기의 공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가격상승을 부추길 것으로 보이고
삼계탕 수요가 많은 여름과 아시안게임이 예정되어 있어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출연자들은 우리나라 육계메이저 하림,동우,마니커 중에서도 동우가 가장 큰 상승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월드컵 수혜를 보지 못하고 하락하고 있는 닭고기주에 대해
역발상으로 분석해 본다.

출연자 - 김수산MC, 강준혁 와우넷 파트너, 장용혁 한국투자증권 eFriend Air 팀장, 박진희 동양증권 금융센터 삼성역지점 차장
월~금요일 저녁 7시30분~8시30분 / 재방송 밤 1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