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되는 스포츠산업 전문 프로그램 `머니&스포츠(www.SIKorea.tv)`에 출연한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 2차관은 체육계 비정상의 정상화와 융·복합 미래성장 동력인 스포츠산업의 발전에 노력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창호 한국스포츠산업협회 사무총장이 진행하는 더리더스에 출연한 김종 차관은 취임후 다양한 분야의 행정을 맡았지만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선수를 비롯한 경기단체와 업계, 나아가 국민 모두가 인정하고 스포츠를 사랑할 수 있도록 체육계 비정상의 정상화를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정부의 체육계 비리척결 방안으로는 스포츠에 투자되는 1조원의 예산, 즉 국민들의 세금이 제대로 쓰이고 있는가에 대한 조사와 스포츠 조직을 사유화해 이끌어나가는 비정상적인 관행을 바로잡고 선수 선발 등의 스포츠계 난맥상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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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산업 전문 프로그램 머니앤스포츠(www.SIKorea.tv)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방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