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사가 개발한 항생제 신약이 미국 식품의약국을 통과했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 FDA는 현지시간 20일 급성 세균성 피부와 연조직 감염 치료를 위한 항생제 `시벡스트로`를 승인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벡스트로`는 국내 제약사인 동아에스티가 개발한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테디졸리드`의 현지 제품명입니다.
국산 신약 가운데 미국 FDA 승인을 통과한 것은 지난 2003년 LG생명과학의 항생제 `팩티브`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전체 국내 의약품 중에는 2007년 LG생명과학의 복제의약품인 `벨트로핀`과 지난해 한미약품의 역류성 식도염치료제 개량신약인 `에소메졸`이 FDA를 통과했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 FDA는 현지시간 20일 급성 세균성 피부와 연조직 감염 치료를 위한 항생제 `시벡스트로`를 승인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벡스트로`는 국내 제약사인 동아에스티가 개발한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테디졸리드`의 현지 제품명입니다.
국산 신약 가운데 미국 FDA 승인을 통과한 것은 지난 2003년 LG생명과학의 항생제 `팩티브`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전체 국내 의약품 중에는 2007년 LG생명과학의 복제의약품인 `벨트로핀`과 지난해 한미약품의 역류성 식도염치료제 개량신약인 `에소메졸`이 FDA를 통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