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축구 해설위원 안정환이 리오넬 메시에 대해 언급했다.
6월22일 방송된 MBC 월드컵 스페셜 ‘꿈을 그리다’에서는 월드컵 중계를 맡고 있는 김성주와 안정환, 송종국의 브라질 현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은 “다시 태어난다면 매시로 태어나고 싶다는 말은 진심이다. 같은 공격수 입장에서 나에게 없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며 “나도 저렇게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송종국은 “그럼 얼굴도 메시로 태어나고 싶냐”고 묻자, 안정환은 “그건 좀”이라고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성주는 “나는 다시 태어난다면 안정환으로 태어나고 싶다”며 이유를 얼굴로 꼽았다. 안정환은 “나도 축구 선수였다. 축구를 잘해야지 얼굴이 잘생기면 뭐하냐”고 말해 폭소케 했다.
‘꿈을 그리다’ 안정환 메시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꿈을 그리다’ 안정환 메시, 진짜 웃기다” “‘꿈을 그리다’ 안정환 메시, 얼굴은 좀 그렇지” “‘꿈을 그리다’ 안정환 메시, 둘 다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꿈을 그리다’ 방송 캡처)
6월22일 방송된 MBC 월드컵 스페셜 ‘꿈을 그리다’에서는 월드컵 중계를 맡고 있는 김성주와 안정환, 송종국의 브라질 현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은 “다시 태어난다면 매시로 태어나고 싶다는 말은 진심이다. 같은 공격수 입장에서 나에게 없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며 “나도 저렇게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송종국은 “그럼 얼굴도 메시로 태어나고 싶냐”고 묻자, 안정환은 “그건 좀”이라고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성주는 “나는 다시 태어난다면 안정환으로 태어나고 싶다”며 이유를 얼굴로 꼽았다. 안정환은 “나도 축구 선수였다. 축구를 잘해야지 얼굴이 잘생기면 뭐하냐”고 말해 폭소케 했다.
‘꿈을 그리다’ 안정환 메시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꿈을 그리다’ 안정환 메시, 진짜 웃기다” “‘꿈을 그리다’ 안정환 메시, 얼굴은 좀 그렇지” “‘꿈을 그리다’ 안정환 메시, 둘 다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꿈을 그리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