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의 뛰어난 일본어 실력이 화제다.
2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아빠어디가`)에는 최저가 배낭여행에 나선 여섯 아빠와 아이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후쿠오카에 도착한 안정환-리환 부자는 숙소 찾기에 나섰다. 이때 안정환의 유창한 일본어 실력이 눈길을 끌었다. 과거 일본에서 선수생활을 한 적있는 안정환은 버스기사, 행인 등에게 능숙한 일본어로 길을 물으며 숙소를 찾아나섰다.
그러나 능숙한 일본어 실력에도 불구하고 연이어 행인들이 길을 잘못 알려주는 바람에 안정환은 숙소찾기에 난항을 겪었다. 이에 안정환은 "차라리 무인도가 낫겠다"며 한탄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MBC `아빠어디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2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아빠어디가`)에는 최저가 배낭여행에 나선 여섯 아빠와 아이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후쿠오카에 도착한 안정환-리환 부자는 숙소 찾기에 나섰다. 이때 안정환의 유창한 일본어 실력이 눈길을 끌었다. 과거 일본에서 선수생활을 한 적있는 안정환은 버스기사, 행인 등에게 능숙한 일본어로 길을 물으며 숙소를 찾아나섰다.
그러나 능숙한 일본어 실력에도 불구하고 연이어 행인들이 길을 잘못 알려주는 바람에 안정환은 숙소찾기에 난항을 겪었다. 이에 안정환은 "차라리 무인도가 낫겠다"며 한탄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MBC `아빠어디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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