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이 크레모아 격발에 성공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0622/B20140622181809383.jpg)
2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이하`진짜사나이`)에서는 육군 열쇠부대에서 복무체험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짜사나이` 멤버들은 초특급 위력의 크레모아 발사 훈련에 나섰다. 이때 의기소침한 샘 해밍턴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방송에서 뚱뚱한 손가락 탓에 슈루탄 훈련에 참가하지 못해 자신감을 잃은 것.
이에 교관은 샘 해밍턴에게 기회를 줬고, 샘 해밍턴은 직접 크레모아를 격발한 후 교관에게 훌륭히 잘 해냈다는 칭찬을 받았다. 그제서야 미소를 되찾은 샘 해밍턴은 "군 생활 중 가장 내 자신이 자랑스러웠다"고 말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사진=MBC `진짜사나이`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0622/B20140622181809383.jpg)
2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이하`진짜사나이`)에서는 육군 열쇠부대에서 복무체험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짜사나이` 멤버들은 초특급 위력의 크레모아 발사 훈련에 나섰다. 이때 의기소침한 샘 해밍턴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방송에서 뚱뚱한 손가락 탓에 슈루탄 훈련에 참가하지 못해 자신감을 잃은 것.
이에 교관은 샘 해밍턴에게 기회를 줬고, 샘 해밍턴은 직접 크레모아를 격발한 후 교관에게 훌륭히 잘 해냈다는 칭찬을 받았다. 그제서야 미소를 되찾은 샘 해밍턴은 "군 생활 중 가장 내 자신이 자랑스러웠다"고 말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사진=MBC `진짜사나이`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