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가 120억원대 사기사건에 연루됐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락세입니다.
23일 오전 9시51분 현재 드래곤플라이는 전거래일보다 480원(10.04%) 하락한 4300원에 거래중입니다.
전날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부장검사 장기석)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해외 도서 수입업체 대표 A씨(43) 등 3명을 구속기소하고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A씨 등은 해외 유명도서(케인프레스사, 프랭클린왓츠사)의 판권을 확보해 도서 수입 및 이북(e-book) 개발을 진행하는 것처럼 드래곤플라이를 속여 123억원의 투자금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3일 오전 9시51분 현재 드래곤플라이는 전거래일보다 480원(10.04%) 하락한 4300원에 거래중입니다.
전날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부장검사 장기석)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해외 도서 수입업체 대표 A씨(43) 등 3명을 구속기소하고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A씨 등은 해외 유명도서(케인프레스사, 프랭클린왓츠사)의 판권을 확보해 도서 수입 및 이북(e-book) 개발을 진행하는 것처럼 드래곤플라이를 속여 123억원의 투자금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