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심이영 득녀, 결혼 4개월만에 3.7kg 딸 출산

입력 2014-06-23 16:10  

배우 최원영 심이영 부부가 득녀했다.



심이영은 22일 경기도 일산의 모 산부인과에서 몸무게 3.7kg의 딸을 출산했다. 최원영은 아이를 품에 안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으며, 심이영과 태아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최원영 심이영은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 2월 28일 결혼에 골인했다. 당시 심이영은 임신 20주째로 속도위반임을 고백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원영 심이영 득녀 얼마나 예쁠까" "최원영 심이영 득녀 고생 많으셨네 축하드립니다" "최원영 심이영 득녀 예쁘게 잘 키우세요" "최원영 심이영 득녀 정말 행복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와이즈웨딩)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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