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선수 미셸 위가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23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골프클럽(파70/6,64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제69회 US여자오픈에서 미셸 위가 출전 선수 중 유일하게 언더파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날 경기에서 미셸 위는 4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이븐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2언더파 278타를 기록, 세계 랭킹 1위 스테이시 루이스를 2타 차로 제쳤다.
2005년 10월 프로로 전향 한 후 9년 만에 처음 메이저 대회를 우승한 미셸 위는 “지금 이 순간이 정말 믿을 수 없이 행복하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미셸 위 우승으로 2011년 유소연, 2012년 최나연, 2013년 박인비 4년 연속 한국계 선수가 US오픈을 장악하는 소중한 기록을 남겼다.
미셸 위 우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셸 위 우승, 역시 대단하다” “미셸 위 우승, 앞으로도 좋은 활약 부탁한다” “미셸 위 우승, 이제 그녀의 시대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YTN 뉴스 방송 캡처)
23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골프클럽(파70/6,64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제69회 US여자오픈에서 미셸 위가 출전 선수 중 유일하게 언더파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날 경기에서 미셸 위는 4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이븐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2언더파 278타를 기록, 세계 랭킹 1위 스테이시 루이스를 2타 차로 제쳤다.
2005년 10월 프로로 전향 한 후 9년 만에 처음 메이저 대회를 우승한 미셸 위는 “지금 이 순간이 정말 믿을 수 없이 행복하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미셸 위 우승으로 2011년 유소연, 2012년 최나연, 2013년 박인비 4년 연속 한국계 선수가 US오픈을 장악하는 소중한 기록을 남겼다.
미셸 위 우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셸 위 우승, 역시 대단하다” “미셸 위 우승, 앞으로도 좋은 활약 부탁한다” “미셸 위 우승, 이제 그녀의 시대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YTN 뉴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