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1]
현장취재 종목 핫라인 시간입니다. 박정윤기자 나와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기업은 어디입니까?
[기자-1]
네, 오늘은 요즘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고, 몇몇 분들이 이 회사를 취재 좀 해 달라고 요청이 와서 직접 다녀온 회사입니다. 헬스케어 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는 휴온스(084110)입니다.
[앵커-2]
회사가 주식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정작 무엇하는 회사인지 잘 모릅니다. 알기 쉽게 설명해 주신다면?
[기자-2]
1965년 광명약품공업사로 출발해 2003년도에 휴온스로 사명 변경, 2006년 12월에 코스닥 입성을 했습니다. 국소마취제 시장점유율 57%로 1위이며 복부비만치료제 살사라진, 포만감을 유도하는 알룬정, 인공안약, 필러 등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여기서 CEO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시죠.
[윤성태 휴온스 부회장]
“저희회사는 치과병원에 가면 사용하는 마취제가 저희 회사가 57% 점유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점안제인 카이닉스가 1등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또 초근에는 자회사인 휴메딕스에서 개발한 필러 엘라비에가 있는데요 그 제품이 각광을 받고 있는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는 제약회사입니다. 대략 150가지 제품이 있고요 품목당 대형품목은 100억 정도의 매출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3]
그렇군요, 다양한 제품을 갖고 있는 회사군요. 1분기 실적이 좋았습니다. 매출이 355억원, 영업익 68억원로 모두 지난해 동기 대비 20% 넘는 성장세입니다. 2분기 이후부터 올해까지 실적 어떻게 나올것으로 예상하는지?
[기자-3]
우선 이 부분은 CEO의 이야기를 먼저 듣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윤성태 휴온스 부회장]
“2/4분기부터는 저희 회사가 주력품목인 웰빙의약품이 본격적으로 판매가 되기 때문에 알룬정 등 비만약들이 판매가 성수기로 들어서기 때문에 매출 목표가 상향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올해 예상 목표보다 상향해서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박정윤 기자]
네, 시장에선 올해 매출을 1460억원 영업익 224억원 순익 182억원을 예상하고 있고 내년에 매출 1630억원, 영업익 260억원 순익 210억원을 전망하고 있는데, 올해도 이 예상치를 넘어설 것이라는 이야기가 되겠죠.
[앵커 4]
휴온스에서 나오는 제품중 필러인 엘라비에 올해와 내년 매출은 어느 정도로 예상하는지.여기에 올해부터 독일 비온신사로부터 도입한 면역증강제 셀레나제가 있죠. 올해 매출 목표는 어느 정도인지?
[기자-4]
우리나라 필러 시장은 약 1천억원대로 추산됩니다. 시장의 80%는 히알루론산(원료 또는 성분 이름임) 필러가 차지하는데 자회사 휴메딕스는 2년전에 엘라비에 라는 제품으로 출시해 인기몰이 중입니다. CEO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시죠
[윤성태 휴온스 부회장]
“저희가 2012년도에 엘라비에를 처음 런칭해서요 작년에 한 8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고요 올해는 1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제품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150억원의 매출이 예상되고 있고요..특히 중국시장을 겨냥해서 저희가 3년전부터 등록을 하고 있는데 최근에 중국 식약처에 등록신청을 했습니다.올연말이나 내년초면 중국에 본격적인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박정윤 기자]
여기에 지난해 7월부터 5년간 독일 비오신社로부터 면역증강제인 셀레나제(셀레늄)의 판매권을 갖고 왔습니다. 이 제품은 연간 80억원 매출 예상되고, 내년에는 100억 이상의 매출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앵커-5]
휴온스의 이슈 중 하나가 바로 중국에 점안제 공장 준공입니다. 중국 공장의 영향력은 어떻에 예상하는지?
[기자-5]
점안제는 눈에 들어가는 인공눈물, 항생제, 마취제 등 모든약을 말하는 건데요, 중국공장의 생산품목은 확정되지는 않았습니다. 회사측은 중국이 대기오염이 심각해 점안제 수요가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중국공장 준공과 매출이 휴온스의 재도약에 중요한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CEO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윤성태 휴온스 부회장]
“중국에 합작법인으로 투자한 금액이 총 한 200억정도 됩니다. 3년전부터 시작을 해서 올 7월이면 공장 준공이 돼고요 저희가 약 45% 지분을 갖게되고 주로 점안제을 생산하게 돼 있습니다. 점안제 시장이 연간 15%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무궁무진한 발전이 예상되고 있고요 향후 5년내에 중국 점안제 시장이 1조5천억원 정도 되는데 5% 인 1600억 매출 달성이 목표입니다.”
[앵커-6]
그렇군요, 중국공장 준공과 그 이후를 잘 살펴봐야할 것 같습니다. 또 하나 이슈가 자회사 휴메딕스의 상장인데요, 진행 상황은 어떤가요?
[기자-6]
휴메딕스는 2010년에 인수한 바이오회사입니다. 현재 휴온스는 휴메딕스이 지분 46%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CEO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시죠
[윤성태 휴온스 부회장]
“휴메딕스는 주로 히알루론산이라는 인체 물질을 가지고서 관절염 주사제도 개발하고 최근에 필러도 개발했고 안과용 제품도 개발하는 회사인데요, 작년에 매출 230억원에 75억원 영업이익을 달성했으며 올초에 한국투자증권과 주관사 계약을 맺고 올해안에 코스닥 심사 신청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앵커-7]
알짜 자회사가 상장이 되면 휴온스는 또 다시 조명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휴온스의 경영관과 목표는 어떤 것이지, 궁금하네요?
[기자-7]
휴온스 자본금 53억2천만원, 부채비율 64%이며, 윤성태부회장이 지분 25% 보유한 1대주주입니다. 경영관에 대해 직접 들어보시죠.
[윤성태 휴온스 부회장]- 인터뷰 6 ----- 19초
“저는 무엇보다도 신뢰경영과 예측경영을 회사에 모토로 삼고 있습니다. 제약산업은 규제산업이기 때문에 이 두가지가 반드시 선행되어야만 회사가 성장할 수 잇다고 생각하고요 궁극적으로는 저희가 2020년도에 1조 매출을 이루는 토탈헬스케어기업으로 성장 시키는 것이 저희 꿈이며 저의 희망입니다”
[앵커-8]
오늘은 휴온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박정윤기자 수고했습니다.
현장취재 종목 핫라인 시간입니다. 박정윤기자 나와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기업은 어디입니까?
[기자-1]
네, 오늘은 요즘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고, 몇몇 분들이 이 회사를 취재 좀 해 달라고 요청이 와서 직접 다녀온 회사입니다. 헬스케어 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는 휴온스(084110)입니다.
[앵커-2]
회사가 주식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정작 무엇하는 회사인지 잘 모릅니다. 알기 쉽게 설명해 주신다면?
[기자-2]
1965년 광명약품공업사로 출발해 2003년도에 휴온스로 사명 변경, 2006년 12월에 코스닥 입성을 했습니다. 국소마취제 시장점유율 57%로 1위이며 복부비만치료제 살사라진, 포만감을 유도하는 알룬정, 인공안약, 필러 등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여기서 CEO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시죠.
[윤성태 휴온스 부회장]
“저희회사는 치과병원에 가면 사용하는 마취제가 저희 회사가 57% 점유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점안제인 카이닉스가 1등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또 초근에는 자회사인 휴메딕스에서 개발한 필러 엘라비에가 있는데요 그 제품이 각광을 받고 있는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는 제약회사입니다. 대략 150가지 제품이 있고요 품목당 대형품목은 100억 정도의 매출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3]
그렇군요, 다양한 제품을 갖고 있는 회사군요. 1분기 실적이 좋았습니다. 매출이 355억원, 영업익 68억원로 모두 지난해 동기 대비 20% 넘는 성장세입니다. 2분기 이후부터 올해까지 실적 어떻게 나올것으로 예상하는지?
[기자-3]
우선 이 부분은 CEO의 이야기를 먼저 듣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윤성태 휴온스 부회장]
“2/4분기부터는 저희 회사가 주력품목인 웰빙의약품이 본격적으로 판매가 되기 때문에 알룬정 등 비만약들이 판매가 성수기로 들어서기 때문에 매출 목표가 상향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올해 예상 목표보다 상향해서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박정윤 기자]
네, 시장에선 올해 매출을 1460억원 영업익 224억원 순익 182억원을 예상하고 있고 내년에 매출 1630억원, 영업익 260억원 순익 210억원을 전망하고 있는데, 올해도 이 예상치를 넘어설 것이라는 이야기가 되겠죠.
[앵커 4]
휴온스에서 나오는 제품중 필러인 엘라비에 올해와 내년 매출은 어느 정도로 예상하는지.여기에 올해부터 독일 비온신사로부터 도입한 면역증강제 셀레나제가 있죠. 올해 매출 목표는 어느 정도인지?
[기자-4]
우리나라 필러 시장은 약 1천억원대로 추산됩니다. 시장의 80%는 히알루론산(원료 또는 성분 이름임) 필러가 차지하는데 자회사 휴메딕스는 2년전에 엘라비에 라는 제품으로 출시해 인기몰이 중입니다. CEO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시죠
[윤성태 휴온스 부회장]
“저희가 2012년도에 엘라비에를 처음 런칭해서요 작년에 한 8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고요 올해는 1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제품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150억원의 매출이 예상되고 있고요..특히 중국시장을 겨냥해서 저희가 3년전부터 등록을 하고 있는데 최근에 중국 식약처에 등록신청을 했습니다.올연말이나 내년초면 중국에 본격적인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박정윤 기자]
여기에 지난해 7월부터 5년간 독일 비오신社로부터 면역증강제인 셀레나제(셀레늄)의 판매권을 갖고 왔습니다. 이 제품은 연간 80억원 매출 예상되고, 내년에는 100억 이상의 매출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앵커-5]
휴온스의 이슈 중 하나가 바로 중국에 점안제 공장 준공입니다. 중국 공장의 영향력은 어떻에 예상하는지?
[기자-5]
점안제는 눈에 들어가는 인공눈물, 항생제, 마취제 등 모든약을 말하는 건데요, 중국공장의 생산품목은 확정되지는 않았습니다. 회사측은 중국이 대기오염이 심각해 점안제 수요가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중국공장 준공과 매출이 휴온스의 재도약에 중요한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CEO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윤성태 휴온스 부회장]
“중국에 합작법인으로 투자한 금액이 총 한 200억정도 됩니다. 3년전부터 시작을 해서 올 7월이면 공장 준공이 돼고요 저희가 약 45% 지분을 갖게되고 주로 점안제을 생산하게 돼 있습니다. 점안제 시장이 연간 15%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무궁무진한 발전이 예상되고 있고요 향후 5년내에 중국 점안제 시장이 1조5천억원 정도 되는데 5% 인 1600억 매출 달성이 목표입니다.”
[앵커-6]
그렇군요, 중국공장 준공과 그 이후를 잘 살펴봐야할 것 같습니다. 또 하나 이슈가 자회사 휴메딕스의 상장인데요, 진행 상황은 어떤가요?
[기자-6]
휴메딕스는 2010년에 인수한 바이오회사입니다. 현재 휴온스는 휴메딕스이 지분 46%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CEO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시죠
[윤성태 휴온스 부회장]
“휴메딕스는 주로 히알루론산이라는 인체 물질을 가지고서 관절염 주사제도 개발하고 최근에 필러도 개발했고 안과용 제품도 개발하는 회사인데요, 작년에 매출 230억원에 75억원 영업이익을 달성했으며 올초에 한국투자증권과 주관사 계약을 맺고 올해안에 코스닥 심사 신청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앵커-7]
알짜 자회사가 상장이 되면 휴온스는 또 다시 조명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휴온스의 경영관과 목표는 어떤 것이지, 궁금하네요?
[기자-7]
휴온스 자본금 53억2천만원, 부채비율 64%이며, 윤성태부회장이 지분 25% 보유한 1대주주입니다. 경영관에 대해 직접 들어보시죠.
[윤성태 휴온스 부회장]- 인터뷰 6 ----- 19초
“저는 무엇보다도 신뢰경영과 예측경영을 회사에 모토로 삼고 있습니다. 제약산업은 규제산업이기 때문에 이 두가지가 반드시 선행되어야만 회사가 성장할 수 잇다고 생각하고요 궁극적으로는 저희가 2020년도에 1조 매출을 이루는 토탈헬스케어기업으로 성장 시키는 것이 저희 꿈이며 저의 희망입니다”
[앵커-8]
오늘은 휴온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박정윤기자 수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