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현아가 성매매 혐의로 벌금 200만 원을 구형받은 가운데, 성현아가 남편과 별거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0624/B20140624094942890.jpg)
23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청 형사 2부는 돈을 받고 사업가 등과 성관계를 맺은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성현아에게 벌금 200만 원 구형했다.
성현아는 2010년 2월과 3월 사이에 세 차례에 걸쳐 한 개인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은 후 5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 벌금형 약식기소 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성현아는 억울함을 호소하며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선고 공판은 8월 8일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이다. 성현아 측 변호인은 "브리핑을 할 사항은 없다. 오는 8월 8일 선고기일이 잡혔으며 모든 것은 그때 밝혀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성현아와 성현아의 남편이 1년 반 전부터 별거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모았다. 한 월간지는 지난달 성현아 측근의 말을 인용해 "성현아 남편은 1년 반 전부터 성현아와 별거에 들어갔고, 현재는 연락이 끊긴 상태로 외국과 국내를 전전한다는 소문만 무성하다"며 "별거 당시 아이를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성현아는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성현아의 남편은 엔터테인먼트 사업가로 수완이 좋아 사업을 키워갔지만 결국 파산 직전에 이르렀다고 알려졌다. 성현아의 시부모는 성현아의 성매매 혐의에 대해 "대체 왜 그런 소문이 났는지 모르겠다. 우리 애(성현아)는 똑 부러지는 성격이다. 나는 며느리를 믿는다. 대쪽 같은 성격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성현아 선고기일에 모든 게 밝혀지는 건가" "성현아 벌금 200만원 구형 받았구나" "성현아 무슨 일이지" "성현아 안타깝네" "성현아 성매매 혐의라니" "성현아 아니라면 정말 억울할 것 같다" "성현아 남편과 별거중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영화 `시간` 스틸컷)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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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청 형사 2부는 돈을 받고 사업가 등과 성관계를 맺은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성현아에게 벌금 200만 원 구형했다.
성현아는 2010년 2월과 3월 사이에 세 차례에 걸쳐 한 개인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은 후 5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 벌금형 약식기소 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성현아는 억울함을 호소하며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선고 공판은 8월 8일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이다. 성현아 측 변호인은 "브리핑을 할 사항은 없다. 오는 8월 8일 선고기일이 잡혔으며 모든 것은 그때 밝혀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성현아와 성현아의 남편이 1년 반 전부터 별거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모았다. 한 월간지는 지난달 성현아 측근의 말을 인용해 "성현아 남편은 1년 반 전부터 성현아와 별거에 들어갔고, 현재는 연락이 끊긴 상태로 외국과 국내를 전전한다는 소문만 무성하다"며 "별거 당시 아이를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성현아는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성현아의 남편은 엔터테인먼트 사업가로 수완이 좋아 사업을 키워갔지만 결국 파산 직전에 이르렀다고 알려졌다. 성현아의 시부모는 성현아의 성매매 혐의에 대해 "대체 왜 그런 소문이 났는지 모르겠다. 우리 애(성현아)는 똑 부러지는 성격이다. 나는 며느리를 믿는다. 대쪽 같은 성격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성현아 선고기일에 모든 게 밝혀지는 건가" "성현아 벌금 200만원 구형 받았구나" "성현아 무슨 일이지" "성현아 안타깝네" "성현아 성매매 혐의라니" "성현아 아니라면 정말 억울할 것 같다" "성현아 남편과 별거중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영화 `시간` 스틸컷)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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