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시 세계 펀드 순자산이 30조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24일 세계 펀드시장동향 분석 보고서에서 "2013년 4·4분기 미국과 유럽지역에서의 주식형펀드 순자산이 큰 규모로 증가하면서 세계 펀드 순자산은 전분기말 대비 1조2천억달러 증가한 30조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재닛 옐런 미 연준 의장의 양적완화 유지방침 발표와 함께 출구전략이 다음해로 연기되면서 미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 그 결과 주식형 펀드로 자금이 몰렸다는 설명입니다.
특히 미국과 룩셈부르크가 각각 7112억달러, 1587억달러 순자산이 늘어나며 가장 큰 증가규모를 기록한 반면, 한국(총 2852억달러)은 전분기말과 동일한 13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은 채권형과 혼합형, 기타형 펀드에서 전분기대비 33억달러 순자산 증가를 나타냈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24일 세계 펀드시장동향 분석 보고서에서 "2013년 4·4분기 미국과 유럽지역에서의 주식형펀드 순자산이 큰 규모로 증가하면서 세계 펀드 순자산은 전분기말 대비 1조2천억달러 증가한 30조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재닛 옐런 미 연준 의장의 양적완화 유지방침 발표와 함께 출구전략이 다음해로 연기되면서 미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 그 결과 주식형 펀드로 자금이 몰렸다는 설명입니다.
특히 미국과 룩셈부르크가 각각 7112억달러, 1587억달러 순자산이 늘어나며 가장 큰 증가규모를 기록한 반면, 한국(총 2852억달러)은 전분기말과 동일한 13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은 채권형과 혼합형, 기타형 펀드에서 전분기대비 33억달러 순자산 증가를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