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동부그룹 문제, 주식·채권시장 영향 미미"

홍헌표 기자

입력 2014-06-24 16:58  

금융당국이 동부그룹 구조조정 문제는 주식 및 채권시장에 미칠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24일)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금융위·금감원 합동 `긴급금융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여 금융시장 현안을 점검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동부제철에 대한 `채권단 공동관리` 추진에 따른 금융시장 및 투자자에 미칠 영향을 다각도로 점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금융위는 동부그룹 구조조정 문제는 이미 상당부문 시장에 선 반영돼 주식 및 채권시장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동부그룹 내 제조계열사와 금융계열사의 지배구조가 단절되어 있어 금융계열사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금융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부그룹 및 금융시장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