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상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올해 북미 시장을 시작으로 내년 유럽, 2016년 일본 등 전 세계를 향한 무궁무진한 성장 잠재력이 본격화할 시점”이라며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60%, 29.5% 늘어난 315억원, 85억원에 달해 시장 예상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실적 호조 원인은 5월 ‘가정의 달’ 등을 맞이한 선물 수요가 많았고 5월부터 시작한 SBS의 공익광고 등으로 고객층 저변이 확대된 것으로 판단한다”며 “여기에 더해 다이어트 등 신제품으로 출시한 제품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외형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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