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만석을 똑 닮은 딸이 공개됐다.
지난 24일 밤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MC를 맡게된 오만석과 이영자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와 제작진은 `택시` 첫 녹화가 있던 날 오전 6시에 오만석의 집을 급습했다.
이에 오만석은 딸의 촬영 동의를 얻어 이영자와 제작진을 집으로 맞이했다.
오만석은 “집 자체를 보여주는 건 큰 문제가 아니지만 같이 살고 있는 딸이 혹시 불편해하지 않을까 걱정했다”며 “다행히 딸이 쿨하게 상관없다고 말해줬다”고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오만석과 딸 영주와의 다정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택시` 딸이 오만석을 똑 닮았네", "`택시` 오만석 딸 귀엽게 생겼어", "`택시` 오만석 친구같은 아빠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만석은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으며, 이후 배우 조안과 공개 연애를 했으나 현재는 헤어진 상태다.
(사진 = tvN `현장토크쇼 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