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 최고 50.9대 1로 마감

입력 2014-06-25 10:29   수정 2014-06-2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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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효성이 선보인 위례신도시 첫 오피스텔 `위례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의 청약이 성황리에 마감됐다.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전체 1,116실 공급에 총 1만 1천926명이 몰리며 전체 평균 10.7대 1의 경쟁률로 전타입 마감을 성공했다. 특히 전용 60㎡의 경우 72실 모집에 3천668명의 청약자가 몰려, 가장 높은 경쟁률인 50.9대 1을 기록했다.

`위례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가 들어서는 위례신도시 업무지구 22블록은 성남 골프장이 바로 맞닿아 있어 골프장은 물론, 남한산성까지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도보권 내 유치원, 초·중·고교가 위치했으며 단지 바로 옆 이마트가 입점 예정인 등 생활기반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위치한 지하철 8호선 복정역을 이용해 선릉·삼성·강남까지의 진출입이 용이하며 향후 위례신사선(예정) 개통 시 삼성역까지 10여분에 닿을 수 있다.
`위례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는 위례신도시 업무지구 2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0층, 전용면적 기준 24~60㎡ 총 1,116실 대단지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00만원대로 인근 문정지구 오피스텔 분양가보다 3.3㎡당 대략 200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이다. 여기에 계약금 분납제,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25일(수), 당첨자 계약은 26일(목)~27일(금)까지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장지동 602-3번지, 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출구 인근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6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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