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포커스 [수급]
출연: 김우식 SK증권 영업부 PIB센터 차장
* 수급 키워드 - 박스와 기관
시장이 급락했던 지난 20일, 23일 수급상 특징 중 하나는 펀드로 돈이 들어왔다는 점이다. 지수가 순식간에 1960pt대로 내려앉는 순간 돈이 들어온 것인데 이는 어제 존재감을 과시했던 연기금과 시장의 저점 매수 세력이 여전히 있음을 의미한다.
위로도 쉽지 않지만 아래 역시 수급으로 보더라도 만만찮은 버팀목이 있다는 것이다.
현재와 같은 박스권 내에서는 기관의 단기적인 영향력이 강하다. 특히 실적시즌에 진입하고 있는 시점을 감안한다면 단기적으로 국내 기관의 수급이 어느 업종과 종목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박스권 실적 장에서는 기관의 동향에 신경 쓸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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