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의 모바일 넘버원 축구게임 `차구차구 for Kakao`가 인기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넷마블은 지난 3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처음 선보인 `차구차구`가 구글 플레이 인기 1위 등극 및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차구차구`는출시 9일 만에 구글플레이 인기 2위·최고매출 10위에 오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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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최초의 캐주얼 축구게임으로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은바 있는 `차구차구`는 △간단한 조작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쉬운 게임성△호날두, 메시 등 실존하는 유명선수들의 등장 △다양한 게임모드로 자동ㆍ직접ㆍ감독플레이 등 축구게임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인기 요소입니다.
또한, 출시 일정에 맞춰 방영된 애니메이션 `아스타를 향해! 차구차구!` 및 지구촌 축구 축제와 함께 등장한 `월드 챌린지 모드` 등 시기 적절한 마케팅도 인기에 한몫하고 있습니다.
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다양한 재미요소로 무장한 `차구차구`가 각종 진기록을 쏟아내며 가파른 인기 상승곡선을 그려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입맛에 맞는 신규 콘텐츠를 시기 적절하게 선보여 모바일 축구게임으로서 신기원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27일 새벽에 열리는 대한민국과 벨기에와의 경기 결과를 `차구차구` 시물레이션을 통해 50여차례 진행했고 30승12무8패로 한국이 다소 우세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라인업은 대한민국은 1군을 벨기에는 가상의 1.5군을 배치한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