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와 김재중, 두 형제가 뜨거운 첫 포옹을 나눴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0625/B20140625154546120.jpg)
24일 방송된 MBC 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최정규) 16회에서 장동수(이범수)와 허영달(김재중)이 서로 형제인 것을 알고 뜨거운 포옹을 하며 감동을 자아냈다.
지난 방송에서 동수는 서로가 형제라는 소식을 알리려던 영달의 전화를 받다 괴한의 습격을 받고 쓰러졌다. 자신의 숨통을 조여오는 동수를 처리하려던 고복태(김병옥)의 지시였던 것. 결정적 순간에 동수가 미처 동생의 존재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쓰러지며 시청자들은 안타까워했다.
그리고 16회 방송에서 아버지와 동수를 생각하며 분노에 휩싸인 영달은 본격적인 복수를 위해 대정카지노의 이사로 들어갔다. 그 사이 병원에서 의식을 회복한 동수는 영달이 둘째 동생이라는 사실을 알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마침 동수가 깨어났단 소식을 듣고 찾아온 영달과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진한 감동을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트라이앵글` 이범수 김재중 드디어 서로 형제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영달이 형이라고 부를 때 눈물 날 뻔" "`트라이앵글` 이범수 김재중 동동형제의 첫 포옹 완전 감동이었음! 이제 둘의 본격적인 복수가 시작되나" "`트라이앵글` 이범수 김재중 빨리 다음주 월요일 됐으면 좋겠다" "`트라이앵글` 이범수 김재중 작가님 이 분위기 그대로 급 전개 부탁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드라마 `트라이앵글`은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MBC `트라이앵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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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MBC 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최정규) 16회에서 장동수(이범수)와 허영달(김재중)이 서로 형제인 것을 알고 뜨거운 포옹을 하며 감동을 자아냈다.
지난 방송에서 동수는 서로가 형제라는 소식을 알리려던 영달의 전화를 받다 괴한의 습격을 받고 쓰러졌다. 자신의 숨통을 조여오는 동수를 처리하려던 고복태(김병옥)의 지시였던 것. 결정적 순간에 동수가 미처 동생의 존재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쓰러지며 시청자들은 안타까워했다.
그리고 16회 방송에서 아버지와 동수를 생각하며 분노에 휩싸인 영달은 본격적인 복수를 위해 대정카지노의 이사로 들어갔다. 그 사이 병원에서 의식을 회복한 동수는 영달이 둘째 동생이라는 사실을 알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마침 동수가 깨어났단 소식을 듣고 찾아온 영달과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진한 감동을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트라이앵글` 이범수 김재중 드디어 서로 형제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영달이 형이라고 부를 때 눈물 날 뻔" "`트라이앵글` 이범수 김재중 동동형제의 첫 포옹 완전 감동이었음! 이제 둘의 본격적인 복수가 시작되나" "`트라이앵글` 이범수 김재중 빨리 다음주 월요일 됐으면 좋겠다" "`트라이앵글` 이범수 김재중 작가님 이 분위기 그대로 급 전개 부탁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드라마 `트라이앵글`은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MBC `트라이앵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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