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설리 열애설, 지갑 속 다정한 사진에 메시지까지 '관심폭발'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34)와 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20)의 열애설이 재점화 됐다.



24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최자 지갑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해당 게시자는 `최자의 지갑을 길에서 주웠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지갑에는 행사장에 참석한 설리의 사진과 설리와 최자가 볼을 맞대고 다정하게 찍은 스티커 사진이 담겨있다. 특히 `돈 작작 써`라고 쓴 메시지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최자의 소속사 측은 "분실 지갑은 최자의 것이 맞다"며 "개인적인 부분이라 소속사 입장에서 더이상 말씀드릴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사생활을 유포한 부분에 대해서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9월 최자와 설리가 손을 잡고 걷는 사진 등이 유포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설리 소속사 측은 "이때 설리의 소속사는 "최자는 설리가 친오빠처럼 따르는 선배일 뿐 사귀는 것은 아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자 설리 열애설 뭐지? 사귀는 건가" "최자 설리 열애설 다시 화제네" "최자 설리 지갑 속 스티커 사진까지? 대박이네" "최자 설리 열애설 사귀는 거 맞는 듯" "최자 설리 열애설 아닐거야..." "최자 설리 열애설 믿고 싶지 않다" "최자 설리 SM 열애설 계속 터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게시판)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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