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장구' 선진증시 VS '하강 리스크' 중국증시

입력 2014-06-26 09:04  

굿모닝 투자의아침 2부 [국내증시 미국증시]
출연: 김성훈 코리아인베스트 팀장



글로벌 증시 특이사항
글로벌 증시는 미국, 유럽, 중국, 기타 이머징 마켓으로 분류해볼 수 있다. 미국과 유럽의 제조업 PMI지표가 50을 넘어서면서 확연히 미국과 유럽은 모두가 경기가 살아나고 있음을 인정하고 있다. 그에 맞춰 미국과 유럽은 이미 신고가를 경신한 상황이다. 이제 남은 것은 중국이다. 중국도 얼마 전에 발표된 HSBC PMI가 50을 넘어서면서 글로벌 매크로 환경을 조금 더 우호적으로 만들어주고 있다. 다만 중국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은 부동산 경기의 하강리스크인데 현재는 패닉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보는 시각이 많다. 하강의 속도가 크지 않다면 리밸런싱 과정에 있어서 서서히 문제를 해결해나갈 가능성이 크다. 다만, 그 과정에서 중국의 고성장 기간에 큰 수혜를 받았던 우리나라를 비롯한 몇몇 국가들은 약간의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현재 미국시장의 화두는 거품인 것 같다. 거품을 해소하는 과정이 필요할 수 밖에 없고, 최근 주식시장의 움직임을 보면 거품에 대한 부분을 반영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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