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 2011년 설립한 공익재단인 S-OIL 과학문화재단(이사장 오명)이 후원하고 있는 `앙코르코리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에티오피아 시멘트 기술센터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앙코르코리아 프로젝트`는 S-OIL 과학문화재단이 에티오피아에 시멘트 기술를 전수하는 사업으로, 우리나라 정부와 함께 2012년부터 쌍용양회 최고 기술진 출신으로 구성된 기술자문단을 꾸려 현지를 방문해 산업 현황을 파악하고, 센터발전전략·핵심기술전수·기술인력훈련 등 각종 활동을 수행했습니다.
S-OIL은 또 에티오피아 최대 시멘트 회사(DERBA)와 기술 자문 계약을 맺고 기술자립 활동을 지원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