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과 삼호가 천안시 서북구 차암동 일원 천안제3일반산업단지에 들어서는 `e 편한세상 스마일시티2차` 모델하우스를 27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2차는 지하1층, 지상 17~26층, 1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1㎡ 136세대, 59㎡ 613세대, 74㎡ 388세대, 84㎡ 132세대로 구성된 총 1,269 세대의 대단지다.
이번 단지는 소형(전용 60㎡ 이하 749세대)평형 위주로 구성되며 중소형 평형임에도 혁신적인 4-bay 평면(51㎡ 제외)이 적용된다.
천안은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등 대기업이 자리잡은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젊은 세대의 유입이 꾸준해 이들을 위한 중소형 주택의 공급이 절실한 지역이다.
대림산업은 이러한 소비자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모든 세대를 전용 84㎡형 이하로 구성했으며 정남향, 판상형으로 설계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중소형 평형임에도 혁신적인 평면설계를 통해 거주자의 주거 만족도를 높였고, 초등학교와 국공립 어린이집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고 덧붙였다.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2차는 7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3순위 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7월 9일 당첨자 발표가 이뤄지고, 15일부터 17일까지 계약을 받는다.
입주는 2016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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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스마일시티2차는 지하1층, 지상 17~26층, 1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1㎡ 136세대, 59㎡ 613세대, 74㎡ 388세대, 84㎡ 132세대로 구성된 총 1,269 세대의 대단지다.
이번 단지는 소형(전용 60㎡ 이하 749세대)평형 위주로 구성되며 중소형 평형임에도 혁신적인 4-bay 평면(51㎡ 제외)이 적용된다.
천안은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등 대기업이 자리잡은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젊은 세대의 유입이 꾸준해 이들을 위한 중소형 주택의 공급이 절실한 지역이다.
대림산업은 이러한 소비자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모든 세대를 전용 84㎡형 이하로 구성했으며 정남향, 판상형으로 설계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중소형 평형임에도 혁신적인 평면설계를 통해 거주자의 주거 만족도를 높였고, 초등학교와 국공립 어린이집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고 덧붙였다.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2차는 7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3순위 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7월 9일 당첨자 발표가 이뤄지고, 15일부터 17일까지 계약을 받는다.
입주는 2016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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