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천의 강한 종목]NHN엔터테인먼트(181710)모바일게임의 성장성 재부각

출발 증시 특급 1부[최강천의 강한 종목]
출연: 최강천 와우넷 파트너

내수주·중국 관련주 관심
최근 시장은 1960선 중반까지 하단을 살짝 낮추는 흐름들이 있었다. 여전히 박스권 트랜드는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가격 조정을 충분히 받은 종목이나 쌍바닥 이상의 바닥다지기 이후에 반등 시도가 나타나는 일부 종목들이 나타나고 있다. 해당하는 업종은 내수주, 대중국관련주이기 때문에 관심을 갖는 것이 좋다.
코스닥은 520~540선 내외에서 움직이고 있다. 20일 이동평균선을 하회하면서 등락과정이 나타나고,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그래서 공격적인 매매 보다는 충분히 조정을 받은 상태에서 들어 가는 것을 추천한다. 모바일게임주들의 성장성이 재부각되면서 수급이 좋아지고 있는 흐름이기 때문에 모바일게임주들의 상승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NHN엔터테인먼트(181710)
6월 1일부터 20일까지 웹보드 게임의 매출이 월간 기준으로 0.2%의 반등이 시도되고 있다. 물론 웹보드 게임 매출의 하락세가 끝났다고 보긴 어렵지만 반등 시도는 의미 있는 흐름으로 볼 수 있다. 최근 4주간 외국인 80만 5천주 매도, 기관 73만 9천주 매수가 나타났다. 수급의 밸런스와 기관의 모바일게임주에 대한 순매수 흐름은 중요한 수급적인 동향이다.
모바일게임의 성장성이 재작년까지는 긍정적이었지만 작년에는 한 풀 크게 꺾였다. 그런데 모바일게임의 성장성이 재부각 되고 있다. 그래서 1분기 모바일게임에서의 실적도 작년 4분기에 비해 19%까지 증가했다. 그리고 약 160억원을 투자한 게임사가 코스닥 상장 심사 중이다. 만약 연내에 상장하게 된다면 약 1,000억원 정도의 평가 차익을 거둘 수 있는 것도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다. 마지막 모멘텀은 북미 소셜 카지노 게임의 런칭이다. 런칭이 된다면 다시 한 번 성장성을 가지고 갈 수 있는 긍정적인 요인이 될 것이다.


- 편입가 : 시초가
- 목표가 : 84,900원
- 손절가 : 7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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