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오름폭을 반영한 실질임금 상승률이 2년 3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과 통계청 등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실질임금은 월 평균 299만4천43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 증가한 것으로 지난 2011년 4분기 이후 2년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실질임금이 정체하면 가계소득 증가율도 둔화할 수 밖에 없어 내수 회복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은행과 통계청 등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실질임금은 월 평균 299만4천43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 증가한 것으로 지난 2011년 4분기 이후 2년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실질임금이 정체하면 가계소득 증가율도 둔화할 수 밖에 없어 내수 회복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